[직장내괴롭힘 PART 1]10년 차 윤과장, ‘가족 같은 회사’의 민낯을 마주하다.

A사에서 10년을 버틴 윤과장에게 예상치 못한 고민이 찾아왔습니다. 대표이사의 여동생 B대리가 ‘낙하산’으로 입사하면서부터였습니다.

B대리는 마치 본인이 회사의 주인이라도 된 듯 행동했습니다. 거래처에 오빠(대표이사)의 이름을 팔며 지시를 내리고, 마음에 들지 않는 직원에겐 거짓 루머를 퍼뜨려 조직을 흔들었습니다.

“윤과장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어요.”

소문으로만 듣던 칼날이 본인에게 향하자 윤과장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건 교묘한 발뺌뿐이었습니다.

“누가 그런 말을 전하던가요?”

더 절망적인 건 회사의 시스템이었습니다.

인사팀에 정식 제보를 했지만, 이미 대표이사가 모든 조사를 막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스템이 멈춰버린 곳,

이제 윤과장은 다른 길을 찾아야 했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괴롭힘의 방패가 된 순간, 윤과장은 결심했습니다. 회사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야 할까?

다음 2부에서는 정식 제보가 먹히지않아 윤과장이 선택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